1. 외형
▲ 향이 궁금해서 여러개 주문했는데
제품 박스에 이렇게 숫자 표기가 된 줄은…
제품 수령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ㅎㅎ
1번이 없는데 1번은 라벤더 향이라…
왠지 익숙한 그 향일거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 아무래도 실내 한정된 공간에서 매일 맡아야 될 향이기에
꼭 천연 방향제로 구매합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은 진 알버트 천연방향제 인데
가격대비 인센스 제품이 괜찮아 보여 구매했습니다
▲저는 주로 끈을 룸미러에 묶에서 대롱대롱 사용합니다
그럼 방향제가 주행중에 흔들리면서 향을 은은하게 날려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아래 사진과 같이
사은품이라 하니 기간 한정이겠죠?
제품 설명에는 기간 표시는 없었습니다
제품당 1개라 저는 6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송풍구 파손 위험도 있고 해서
그냥 주렁주렁 룸미러에 달아 놓습니다
▲ 뚜껑을 열면 속두껑이 나오는데
속뚜껑 까지 개봉하신뒤에
겉뚜껑(나무 뚜껑)을 닫으시면 됩니다
뚜껑 하나씩 다 따다가 손톱 나갈뻔 ㅠ.ㅠ
실제로 사용하실때는…
나무뚜껑이 적셔질 정도로 뒤집었다가 바로 세우면 됩니다
향이 많이 날려면 오랫동안 뒤집으시면 되겠죠?
단, 5ml 밖에 안 되는 용량이라 금방 씁니다 ㅎ
▲ 이건 옥의 티…
6개 중 녹색 1개가 뚜껑이 제대로 안 닫힙니다
저게 끝까지 돌린상태인데 어긋나네요…
그렇다고 각을 바로 잡으면 뚜껑이 자칫 풀려버립니다
이걸 본품으로 사고 이제 대용량 리필 제품으로
채워놓을려고 했는데 본품이 이렇게 불량이면 리필이 무슨 소용..
▲ 다음 날 차에 인테리어 효과? 도 줄 겸 대시보드 위에 붙여봤습니다
찍찍이 붙여서 쏟아지지 않고 속마개도 있어서 안전합니다
6번 초록색 제품 뚜껑 안 맞아서 거슬리네요 ㅠ.ㅠ
줄만 이제 정리하면 될 거 같은데…
운전하다가 덜컹 거려도 시야에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는 위치이고
향이 더 잘 퍼져 나갑니다
첫번째 오픈 제품은 블랙체리!
2. 후기
향 별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방향제는 향이 생명 아니겠습니까?
제품설명엔 기계적인 향 설명이 적혀 있어 맡아보기 전까진 판단이 어렵습니다.
단,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라벤다 : 라벤다 향인데 구매하지 않아서 패스 하겠습니다
2. 블랙체리 : 블랙체리라 해서 조금 다른줄 알았는데 많이들 맡아보셨을법한 체리향입니다. 달달 새콤한… 석류 음료수 같다… 라고 할까요? 캘리포니아센트 체리 향과도 비슷합니다
3. 망고&자스민 : 망고&자스민이라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과향이라 생각합니다
4. 멜로우 피치 : 개인적으로 복숭아 좋아해서 기대한 향인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좀 전에 맡았던 망고&자스민 향이랑 비슷합니다. 거기에 복숭아 음료수 약간 추가한 향이랄까…
5. 스위트 레몬 : 레몬향은 대체적으로 모든 방향제에서 실패는 하지 않는 제품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근데 요 제품은 레몬의 상큼? 시큼? 한 향보다는 달달한 느낌이 강합니다
6. 피톤치드 : 피톤치드는 위 사진에 보시다싶이 개봉과 동시에 뚜껑때문에 마음 상했던 제품입니다. 향은 희안한게 3&4번과 마찬가지로 좀 전에 맡았던 레몬향에서 레몬향이 빠진 냄새 입니다. 5번 제품에서 레몬향이 빠지고 달달한 향만 남은 듯한…
7. 클린코튼 : 이 제품 이름도 특이하고 때깔도 하늘하늘한테 제일 이뻐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데 향이 6번과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판매중인 제품설명을 보고 도대체 이게 무슨 향일까? 궁금했던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번 써봤는데
제가 쓰고도 해깔리실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만큼 향이 천연방향제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만그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 썼던 진 알버트 제품은 각각 향이 진하게 특색이 있었는데 요 제품은 진 알버트 제품보다 향이 약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을 선택한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용량 리필액 때문입니다. 본품이 5ml 2,900원인데 리필액이 200ml 3,900원 입니다. 천연 방향제 중에 이 가성비를 누가 이기겠습니까? 그리고 뚜껑에 부어서 향을 날리는 제품이라 본품과 리필액을 서로 다른 제품을 넣으면 향이 섞일까봐 저는 향별로 다 구매했습니다
제가 잠깐잠깐 향을 맡아서 비슷하게 느꼈을 수도 있으니 차량에 걸어놓고 장기간 사용하면서 확실하게 구분 한 다음에 마음에 드는 향을 선별해서 다음엔 리필액만 구매 예정입니다